민주당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내리 6선을 했고, 오영환 새로운미래 의원도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이곳에서 당선됐다.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영입인재 1호인 박지혜 변호사를 공천했다. 국민의힘에선 전희경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이 단수공천을 받아 출사표를 던졌다.
3일 본지가 의정부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밑바닥 민심을 들여다봤다. 정부...
김명연 후보는 19·20대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사단법인 미래희망포럼이사장이다. 이혜숙 후보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지냈고 현재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전 21대 총선에서 고영인 의원이 승리했지만 국민의힘은 19·20대 총선에서 김 후보가 당선됐던 만큼 판세는 예측이...
현재 추 전 장관은 경기 하남시 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21대 현역인 이용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하고 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수행할 정도로 당 내 입지가 탄탄한 박 전 장관은 19‧20‧21대 내리 3선에 성공한 대전 서구 을 민주당 후보로 4선에 도전한다.
올해 2월 윤석열 정부 두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 박성재...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과 '90년대생' 국민의힘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이 21대 총선에 이어 '리턴 매치'를 펼치고 있다. 본래 진보 성향이 강했던 이곳에서는 국민의힘에서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겠다는 정책이 나온 이후로 전과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김포는 19대 총선까지 단일 선거구였다가 2016년 20대...
의왕‧과천은 경기에서 접전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21대 총선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승기를 잡으면서 경기권 대표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떠올랐다.
민주당에선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 이 후보는 30대 젊은 정치인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15대 국회 때부터 보수 정당이 차지한 곳이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앞섰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출마하면서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와 보수표를 나눠가졌기 때문이다.
3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 의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 후보는 40.6%, 국민의힘 정 후보 29.9%, 무소속 장 후보 22.8...
이 대표는 2016년 20대 총선 때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했다가 패한 뒤 2018년 재보궐 선거(당시 바른미래당), 2020년 21대 총선(미래통합당) 등 3차례 모두 낙선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하는 것에 대해서 꾸준히 비판을 해왔고 저희는 야권”이라고 힘주어 말한 뒤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평소 즐기시던 약주 한 잔도 하기...
이 후보는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서초갑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같은 지역구에서 18대, 20대 의원을 지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에서 3선 하태경 의원과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이영 전 의원을 모두 꺾었다.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남산 고도제한 완화, 역세권 민간주도 재개발 유도 등 재개발·리모델링·재건축 추진 △신안산선...
앞서 서 후보는 전날에도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압구정 신속통합기획을 포함한 강남 지역 재건축, 재개발을 제1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압구정, 청담동에 적용된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상황이다.
이날 하교길에서 서 후보를 만난 일부 학부모들은 그를 지지한다며 응원하며 셀카를 요청하기도 했다....
지역에서 가족 단위의 임대업을 하는 인물이 국회의원에 입후보한 만큼 불편해 하는 구민도 있었다. 낙성대동에서 만난 30대 서모씨는 "합법적으로 했더라도 썩 좋아보이진 않는다"며 "(당선이) 안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논란이 된 오피스텔은 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있다. 기자가 인근 테이크아웃 음식점 사장에게 지지...
그러면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병립형에서 준(準) 연동형 비례제로 변경됐다”며 “비례대표제도의 본질적 변화에 맞춰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규제도 개선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 “헌법소원 결과는 선거 이후에나 나올 것이고, 아홉가지 선거운동을 하지 못해도 현행 선거법을 준수하면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이 조국혁신당의 마이크가...
박 장관은 "19번의 민생토론회를 통해 179개 정책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엔 법률 제정이 필요한 것들이 있다"며 "21대 국회 임기를 마치기 전 본회의가 열리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 규제 완화 추진에 대해서도 "국회를 잘 설득해 약속된 법안을 통과시켜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용혜인 민주연합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요람부터 대학까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모든 이들의 삶을 국가가 튼튼하게 책임지겠다는 약속"이라며 "자녀 출생에 대한 단순 재정 지원액만 늘리는 관습적 대책을 넘어, 아동과 청소년 전 시기에 걸친 도전적 공적 지원이야말로 효과적인 저출생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헌법재판소는 과거 이와 같은 비례대표제 선거운동 방법에 관해 몇 차례 합헌 결정을 한 바 있다”면서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가 병립형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변경됐다. 지역구 국회의원 제도에 부수되어 있던 비례대표 국회의원 제도가 독자성을 갖추게 됐다”고 주장했다.
비례대표제도가 바뀐 만큼...
4월 총선과 더불어 즉각 21대 국회가 소멸하는 것은 아니다. 22대 국회 회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임기가 남아 있다. 규제 입법의 폐해를 덜 기회가 없지 않은 것이다. 적어도 헌재로 달려간 소상공인들의 호소에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국회가 그렇게 하면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리민복 관점에서 민생을 돌볼 수 있다. 유종지미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이거 미루지 말고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며 "사기 대출받은 사람을 옹호하지 말고 동료 시민을 위해 일하자”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자영업자 육아휴직’ 공약과 관련해 언론 공지를 통해 “근로자는 고용보험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가 지원되지만, 자영업자는 이런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다”며 “특수고용직...
4‧10 총선 D-9…‘수성’ vs ‘탈환’ 선거전1996년 15대 이후 ‘8번 중 5번’ 민주당현역 최기상, 첫 재선 의원 여부 관심↑국민의힘 강성만, 21대 패배 설욕 나서
서울 금천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강성만(63) 후보와 현역인 최기상(5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시 맞붙는 ‘리턴 매치’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금천구는...
국민의힘은 국회의사당 세종시 이전을 꺼내들었고, 더불어민주당은 1인당 25만 원 민생지원금 지원 공약 등을 내놨다.
국회 세종시 이전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옮긴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등으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하는 경우 점자형 선거공보 제출을 대신할 수 있다.
아울러 선관위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를 등록한 38개 정당 중 일부 지역에만 선거공보를 제출한 14개 정당을 포함하여 21개 정당의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후보자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마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로 을은 윤 의원을 21대 국회에 입성시킨 지역구다. 박영선 전 민주당 의원이 직전까지 내리 3선을 지낸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태 의원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서울 서진 정책에 앞장서겠다’며 강남 갑에서 구로 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윤 의원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을 함께 한 보좌관...